2024년을 대표하는 영화들이 다양한 매체와 평론가들에 의해 선정되었습니다. 이 목록은 관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며, 각기 다른 장르와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1. 이동진 평론가의 선정:
이동진 평론가는 2024년 외국영화 TOP 10을 발표하였습니다. 그의 선정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
빅토르 에리세 감독의 작품으로, 30여 년 만에 공개된 이 영화는 오래전 영화를 함께 만들던 배우와 감독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이동진 평론가는 이를 '올해 가장 뛰어난 작품이자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작품'이라고 평가하였습니다.

존 오브 인터레스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작품으로, 아우슈비츠 비극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며, 스필버그 감독은 이를 '최고의 홀로코스트 영화'라고 찬사하였습니다.

사랑은 낙엽을 타고
씨네21이 선정한 2024년 올해의 해외영화 2위로, 감성적인 스토리와 연출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딸에 대하여
씨네21이 선정한 2024년 올해의 한국영화 10위로, 가족 간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여행자의 필요
씨네21이 선정한 2024년 올해의 한국영화 1위로, 독창적인 서사와 연출로 평단의 찬사를 받은 작품입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2024년 영화계의 다양성과 깊이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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