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꾸준한 운동1 수영을 다시 시작한 나, 그리고 사이드 턴! 겨울 방학 동안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3월 아이들이 새학기를 시작했어요. 첫째와 수영을 함께 가기로 했지만, 생각보다 몇번 함께 가지 못했죠. 아침 수영은 아직 어린 아이에게는 무리였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달부터 고양 체육관에서 새 선생님을 만나면서 수영을 꾸준히 하고 있어요. 선생님께서는 체력을 기르자며 계속해서 수영을 권유하셨고, 덕분에 꾸준히 하다 보니 몸이 좀 더 가벼워진 느낌이 들었어요.하지만 이번 달에는 아이들이 “엄마가 학교 처음 가는 날 집에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해서, 3주 만에 다시 수영을 갔어요. 오랜만에 수영을 하러 갔을 때는 잘 할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다녀온 후에는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도 너무 좋아졌어요. 수업 중에 선생님이 “얼마나 안 나왔냐”며 .. 2025. 3. 27. 이전 1 다음